아역배우 김유정 김민건, ‘고양막걸리 사수대작전’ 홀렸다! '매력 폭발'
파이낸셜뉴스
2023.01.12 10:39
수정 : 2023.01.12 10:39기사원문
아역배우 김민건은 고양막걸리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의 시발점인 길수 역을 맡아 배우 서준영과 환상 케미를 뽐내며 몰입감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김유정은 단편영화 ‘명희’ 다은역 ‘우리의 우리’ 우리역 ‘홈’ 혜진 역 독립영화 ‘바람의 아이’ 주홍 역 등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4년차 아역배우다. 지난 11월 충무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에서 특별 아역연기자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아울러 길수 역을 연기한 아역배우 김민건은 단편 ’이프패밀리’, ‘유실’, ‘아버지의 그림자’, 웹드라마 ‘홀리무비 원더키즈’ 등의 작품 등에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중이다. 올해 말, 민건역으로 출연한 독립장편영화 ‘카카우맨’에서 다시 한번 그의 다채로운 연기스펙트럼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유정, 김민건 소속사 액터빌리지는 “촬영 현장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 준 윤여창 감독님과 배우 서준영, 배우 송승현, 배우 윤기원 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김민건은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의 팬으로 콘서트 행사 등을 빼놓지 않고 참관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는데 배우 윤계상과 같은 작품에서 같이 호흡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민건이의 꿈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준영, 윤기원, 송승현, 서정욱 등이 맹활약한 드라마 ‘고양막걸리 사수 대작전’은 웨이브에서 만나 볼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액터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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