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새해 맞아 24시간 호캉스 최저가에 선봬

뉴 이어 베스트 프라이스(메이필드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음 달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4시간 객실을 최저가로 즐기며 비건 뷰티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뉴 이어 베스트 프라이스'(New Year Best Price)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투숙 시간을 20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리고 가격은 최저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가치소비'가 새로운 키워드로 확산되면서 비건 뷰티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토코보(TOCOBO)와 협업해 비건 립밤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당일 최저가로 객실을 판매하며 주중 이용 고객에게 오후 1시 체크인(입실) 및 다음날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늦은 퇴실)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객 대상으로 증정하는 토코보 비건 립밥은 비타민 너리싱 또는 글로우 리추얼 중에 하나를 준다. 토코보 립밤은 프랑스 협회의 이브 비건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EWG(미국비영리환경시민단체)의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더불어 투숙객 대상으로 수영장 무료 입장 및 사우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중 이용 시 뷔페 '캐슬테라스' 10% 할인 또는 서울 3대 갈비명가 '낙원' 5%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