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247억 추가 유치...고공행진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2023.01.18 15:39
수정 : 2023.01.18 15:39기사원문
이번 투자는 시리즈C 라운드의 추가 투자로 기존 주주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하고 액세스벤처스(Access Ventures), CLSA캐피탈파트너스(CLSA Lending Ark) 등 9곳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피플펀드는 이번 투자와 별도로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CLSA캐피탈파트너스, 베인캐피탈로부터 약 3000억 원 규모의 기관투자자금을 유치했다. 피플펀드의 지난해 말 기준 대출 취급액은 1조6215억, 대출잔액은 3258억원에 달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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