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환경 악화에도…한라시멘트, 신입 공채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3.01.25 09:14
수정 : 2023.01.25 09: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라시멘트가 올해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확대했다.
25일 한라시멘트에 따르면 대외적 사업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신입사원 공채 규모를 늘렸다.
통상 결원에 맞춰 한자리 수로 신규 채용을 진행했던 예년에 비해 늘어난 규모다.
입사와 함께 진행되는 신규 입사자 입문 교육인 인덕션 프로그램도 예년보다 확대, 더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다음 달 6일부터 약 3주간 일정으로 이뤄질 인덕션 프로그램은 △회사 및 시스템 교육 △주요 제조현장 답사 △팀별 미션 발표 △문화 체험 등으로 전국 주요 현장을 오가며 진행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신규 입사자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는 양사 공채 입사자들이 함께 교육 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채용 공고가 나간 후 예상보다 훨씬 많은 원서가 접수돼 청년층 고용 한파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공채 확대 전략은 세대 교체를 미리 준비한다는 대내적 의미와 더불어 전 국가적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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