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가방도 라방으로' 해외직구 명품 라이브방송
파이낸셜뉴스
2023.01.27 14:43
수정 : 2023.01.27 14: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젠 명품 가방도 라이브방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명품 구매 수요가 커지자 온라인 채널에서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마켓은 이날부터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판매 상품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10여개 품목이며, 정상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구찌 마이크로시마 체인 로고 파우치 △구찌 GG 마몬트 크로스백 △버버리 여성 리버서블 울 체크 케이프 등이 있다.
김지수 지마켓 딜&라이브커머스팀 매니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품질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려는 스마트컨슈머를 중심으로 온라인 라이브방송이 주요 쇼핑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고가의 명품의 경우 쇼호스트와 소통하며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라이브방송으로 명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작년 하반기 G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총 4회의 명품 판매 방송 역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8월과 9월에 거쳐 총 4회 진행한 방송의 평균 매출액은 8000만원 이상으로, 누적 판매액만 3억3000만원에 달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