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 오르고 리비안 5% 내리고…전기차 혼조(상보)

뉴스1       2023.02.04 06:56   수정 : 2023.02.04 07:13기사원문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폭증함에 따라 연준의 긴축 기조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란 우려로 나스닥이 1.59% 급락했으나 미국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세금 혜택을 늘림에 따라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91%, 니콜라는 0.73% 상승한데 비해 리비안은 4.69%, 루시드는 3.73% 하락했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91% 상승한 189.98 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이 급락했음에도 테슬라가 상승한 것은 이날 미국 정부가 전기차 세금 감면 혜택을 확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 재무부는 이날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전기차 차량 분류 기준을 개정하면서 그간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테슬라 5인승 모델 Y 등이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 테슬라가 중국에서 가격을 인하하자 중국 판매가 크게 는 것도 주가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지난 1월 중국에서 판매한 전기차가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기트럭 스타트업(새싹기업) 니콜라도 전거래일보다 0.73% 상승한 2.75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와 리비안은 하락했다. 리비안은 4.69% 하락한 19.90 달러를, 루시드는 3.73% 하락한 11.62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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