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90% 수준 회복" 비발디파크, 스키장 방문객 35만명 돌파
뉴스1
2023.02.13 09:10
수정 : 2023.02.13 09:1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2022~2023시즌 방문객이 개장(12월3일) 이후 두 달여 만에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기준 국내 단일 스키장 시설로는 가장 많은 규모다. 이 같은 추세라면 시즌 전체 방문객은 40만명을 넘어 45만명 안팎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별 최대치였던 2018~2019시즌의 53만명과 비교해도 90% 가까이 회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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