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인기 식을줄 모르네…넷플릭스 비영어 1위
뉴시스
2023.02.15 09:33
수정 : 2023.02.15 09: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넷플릭스 예능물 '피지컬: 100'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1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피지컬: 100은 6~12일 총 4161만 시간 시청했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78개국 톱10에 들었다.
전날 공개한 8회에선 마지막 관문인 네 번째 퀘스트를 진행했다.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했으며, 종목 5개에 각 팀 대표가 출전했다. '아틀라스의 형벌'은 100㎏ 공을 오래 들고 있고, '프로메테우스의 불꽃'은 선착순 장애물 달리기 후 횃불을 차지하고, '이카루스의 날개'는 끊임없이 내려오는 줄에 오래 매달려야 했다. '우로보로스의 꼬리'는 꼬리 잡기 형식의 오래 달리기다. '시지프스의 형벌'은 언덕을 오가며 100㎏ 공을 굴리는 방식이다. 종목별 1위인 5명만 살아남으며, 21일 오후 5시 공개하는 9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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