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년 연속 5성 호텔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3.02.16 09:25
수정 : 2023.02.16 09:25기사원문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며 권위와 명성 높은 65년 역사의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최고급 호텔로 인정
우수한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 뛰어난 식음에 높은 점수 받아
[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임을 공인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의 우수한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 수준 높은 식음(F&B)에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개관해 올해 44주년을 맞는 서울신라호텔은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호텔로 명성을 쌓아왔을 뿐 아니라 객실 점유율, 객단가 등 각종 호텔 운영 경쟁지표에서 최상급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4곳은 모두 라리스트(La Liste)에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높이 평가한 서울신라호텔의 시설은 야외 온수풀 ‘어번 아일랜드’다. 어번 아일랜드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야외 수영장으로, 서울 특급호텔 최초로 온수풀, 자쿠지, 루프탑, 카바나 등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 속 이색 액티비티로 플로팅 요가, 문라이트 시네마 등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3월 11일 개장할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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