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개학 앞두고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 서비스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3.02.20 11:07   수정 : 2023.02.20 11:07기사원문



교육업체들이 새학기를 앞두고 기초학력 진단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3월 초 교육부는 학생들이 필수적인 교과기본학습 내용을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초등학교는 시험이 없는 만큼,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평가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 빨간펜은 아이캔두 초등 회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전국 진단평가'를 제공한다. 매월 실시하는 AI 전국 진단평가를 통해 취약한 단원과 개념에 대한 재학습을 유도한다. 진단 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바슬즐(1~2학년)이다. 진단평가를 마치면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종합∙과목별 리포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동학년 학습자 대비 개인별 학업 성취 정도를 파악할 수 있고, 부족한 학습 개념을 보충하는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웅진씽크빅은 '웅진스마트올'을 통해 기초학력 진단평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초 학습능력 발달이 중요한 초등 저학년(2~3학년)의 경우 △읽기 △쓰기 △셈하기 등 총 3과목을 진단할 수 있다. 단과별 학습능력 및 사고력 증진에 중심을 둔 초등 고학년(4~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총 5과목을 점검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도 아이스크림 홈런을 통해 다음 달 31일까지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를 위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2~3학년은 △읽기 △쓰기 △셈하기의 3과목, 4~6학년 학생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의 5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과목별 시험 보기를 완료하면 평가와 함께 보충을 위한 추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평가 리포트는 기초학력 도달 여부와 영역별 점수 현황, 결과에 대한 총평으로 이뤄져 있으며 문제 풀이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오답 문항에 대한 평가 영역별 개념 영상 학습을 제공한다.

비상교육도 다음 달 6일 '온리원 AI 진단평가'를 오픈하고 기초학력 진단평가 대비를 위한 수준별 문항을 제공한다.
AI가 개인별 학습 현황에 따른 맞춤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2~3학년은 국어와 수학, 초등 4~6학년은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새학기를 앞둔 방학 기간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대비하는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개학 전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