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 큰 유망주로 선정
뉴스1
2023.02.18 17:43
수정 : 2023.02.18 17: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해 시즌 막바지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올해 개막 로스터에 진입할 가능성이 큰 후보로 꼽혔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는 로스터 자리를 위한 오디션 역할을 한다. 각 팀에는 치열하게 경쟁하는 유망주가 있다"면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별로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1명씩 선정했다.
매체는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면서 "그는 2루수와 유격수, 중견수를 모두 맡을 수 있다. 또 피츠버그는 그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지환은 지난해 9월24일 시카고 컵스전을 통해 메이저리그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총 10경기에 나가 타율 0.333, 11안타, 6타점 5득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29를 기록했다. 또한 팀 선정 트리플A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피츠버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배지환은 오는 21일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 개막 로스터 진입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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