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집권 3기 수뇌부 인선, 26~28일 2중전회
파이낸셜뉴스
2023.02.21 21:50
수정 : 2023.02.21 21:50기사원문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3기의 정부 수뇌부 인선과 정부 부처 개편 방향이 사실상 확정될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2중전회)가 26∼2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2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이날 시 주석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같이 2중전회 일정을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통해 시진핑 집권 3기가 이미 개막했지만 시 주석을 뒷받침할 총리·부총리와 각 부처 수장 등 국가기관 요직 인선과 정책 방향 공개는 내달 전인대에서 이뤄진다.
인사의 경우 시진핑 국가주석이 국가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직에 3연임하고, 리창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신임 국무원 총리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또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딩쉐샹과 중앙정치국 위원인 허리펑·류궈중·장궈칭 등 4명이 부총리를 맡을 것이 유력하다고 홍콩 매체들이 전망했다. 전인대에선 정부 업무 보고 초안도 심의한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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