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오늘 18주기…영원히 빛나는 별
뉴스1
2023.02.22 05:40
수정 : 2023.02.22 05:4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고(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18년이 됐다.
22일은 이은주가 사망한 지 18년째 되는 날이다. 생전 우울증을 앓아왔던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22일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둬 동료들과 팬들을 큰 슬픔에 젖게 했다.
청춘 스타로 떠오른 이은주는 영화 '송어',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오! 수정', '해변으로 가다', '번지 점프를 하다',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 소설' 등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한편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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