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 '위너'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3.02.23 08:49
수정 : 2023.02.23 08: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힐스테이트 포항의 조경 가벽 에이치 웨이브 월( 사진)이 '위너'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각 분야의 작품을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 공모전에서 4회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해 품격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