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안전문화 확산" 산재예방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3.02.23 10:08
수정 : 2023.02.23 10: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송대영)는 지난 22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지역 9개 민간업체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부·울·경 지역 ESG시너지업 총괄위원회'를 구성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제고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 본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과 교류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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