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23개 차종, 美 자동차 전문매체 어워드서 최다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3.02.23 16:02
수정 : 2023.02.23 16: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23개 차종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평가에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관련 업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23종의 차종이 수상 명단에 포함됐다. 이는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차의 경우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싼타크루즈, 아이오닉5, 엘란트라N(아반떼N), 쏘나타 등 8개 모델이 포함됐고, 기아는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EV6, 카니발, 리오, 니로 하이브리드, K5 등 9개 모델이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GV80, G70, G80, G90 등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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