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목소리로 K-콘텐츠 성장 도모’ 청년정책협의체 발족
파이낸셜뉴스
2023.02.28 09:10
수정 : 2023.02.28 09:10기사원문
19세~39세 콘텐츠업계 창업자·창작자, 예비 종사자로 15명 위원 구성
[파이낸셜뉴스] 콘텐츠산업 청년들과 소통하여 정책을 발굴하는 ‘2023년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발족했다.
2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문체부와 콘진원은 지난 24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협의체를 새롭게 발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들이 직접 콘텐츠산업에 대한 정책을 발의하고 이를 신규 사업 개발 활용할 계획이다.
콘텐츠산업은 이미 70% 이상이 청년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에서 활동할 위원(이하 청년정책 위원)은 만 19세~39세의 콘텐츠업계 창업자, 창업자, 예비 종사자로 구성되었으며, 현업에 종사하는 창업자와 창작자는 5명, 예비 종사자는 10명이다.
예비 종사자의 경우 영상·스토리와 음악, 게임, 공연 총 4개 장르와 서울, 경기, 충남, 강원, 전북, 경남 6개 권역으로 구성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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