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왔다' 충주의료원 비뇨기과 우수 의료진 영입

뉴스1       2023.02.28 12:53   수정 : 2023.02.28 12:53기사원문

28일 충북 충주의료원은 고려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주임교수를 지낸 천준 과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의료원.(충주의료원 제공)2023.2.28/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의료원은 고려대 의과대학 비뇨의학과 주임교수를 지낸 천준 과장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천 과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비뇨기과 학회장, 대한비뇨기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전립선암을 주제로 'EBS 명의'에도 출연했다.


이번 영입으로 충주의료원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요실금, 전립선암 등 질환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에는 '내시경 수술클리닉'과 '초음파검진클리닉'도 운영한다.

윤창규 원장은 "앞으로도 충주의료원은 역량 있는 의료진을 계속 영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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