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뉴스1
2023.03.03 09:51
수정 : 2023.03.03 09: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웨스틴 조선 부산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협업해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해운대 해변 또는 동백공원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로라 메르시에의 시그니처 제품인 로즈글로우 블러쉬 컬러 인퓨전 블러셔 2종(피치 쉬머·올 댓 스파클) 중 1종을 랜덤 제공한다.
브런치 메인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 과일을 곁들인 크로플 2가지이고 핑크 컬러의 스프링 가든 칵테일 1잔이 제공된다. 매일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 사전예약을 통해 이 패키지 고객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금요일 체크인하는 고객은 조선호텔이 자체 개발한 커피 브랜드 비벤떼 드립백 4종(시그니처·클라시코·로얄·디카페이나토)이 각 4개씩 16개로 구성된 '비벤떼 기프트 컬렉션'을 선물로 준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 사우나·수영장과 2층 웨스틴 클럽 조식, 조각케이크·쿠키·샌드위치·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엔 웨스틴 클럽에서 해운대를 배경으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즐기는 해피 아워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한식 레스토랑 '셔블', 다이닝 펍 '오킴스', '파노라마 라운지'에선 봄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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