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쿤텍'과 무기체계 SW 보안 강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뉴스1       2023.03.03 10:32   수정 : 2023.03.03 10: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대는 쿤텍 주식회사와 지난 2월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보안성 강화를 위한 '무기체계 코드 기술보호기법(Anti-Tampering)'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무기체계 코드 기술보호기법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소스코드를 역공학(Reverse Engineering)해 기술을 탈취하려는 공격인 탬퍼링(Tampering)을 방어하는 기술이다.


안티 탬퍼링 전문 기업인 쿤텍과 사업을 수행하는 국민대 무기체계 기술보호 연구실(지도교수 한동국)은 암호 알고리즘과 인공 신경망을 대상으로 부채널 분석과 대응기법 설계에 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방혁준 쿤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무기체계를 구성하는 코드 자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티탬퍼링 기술을 개발·고도화해 무기체계 관련 기술 및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무기체계 전반에 걸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하령 국민대산학연구부총장(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쿤텍과 지속적으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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