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하자마자 또..인형뽑기 기계 뜯고 현금 훔친 40대 붙잡혀
파이낸셜뉴스
2023.03.06 14:35
수정 : 2023.03.06 14:35기사원문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이날 오전 5시 20분쯤 광주송정역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단기를 이용해 인형뽑기 기계를 뜯어내고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동종범죄로 누범기간 중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점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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