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이날 오전 5시 20분쯤 광주송정역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절단기를 이용해 인형뽑기 기계를 뜯어내고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동종범죄로 누범기간 중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점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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