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리턴즈' PD "패키지 여행서 배낭여행, 달라진 케미 기대"
뉴스1
2023.03.07 16:16
수정 : 2023.03.07 16: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김진 PD가 과거 '뭉쳐야 뜬다'와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해 '뭉뜬 리턴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패키지 여행'에서 '배낭 여행'으로 기획이 변화된 것에 대해 "패키지로 수동적인 여행을 하던 이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을까 싶었고, 과연 능동적인 여행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가 나올까라는 생각에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뭉뜬 리턴즈'는 '뭉쳐야 뜬다'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뭉뜬즈 4인방'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7일 오후 8시50분에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