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만나는 K-팝, 미식의 향연..'2023 서울페스타'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3.03.07 16:44   수정 : 2023.03.07 16: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화문 광장과 잠실 일원에서 K-팝, 스타일, 야경, 미식 축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서울페스타'가 오는 4월 30일부터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본격적인 관광회복 시기,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 재도약의 동력이 될 '서울페스타 2023'을 4월 30일부터 5월7일까지 8일 간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는 지난해 8월 최초 개최하며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을 알렸다.

올해부터는 서울페스타를 5월에 정례 개최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서울페스타의 슬로건은 '필 더 리얼 서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3년 동안 서울을 방문하고 싶어도 비대면으로 밖에 접할 수 없었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직접 서울을 방문해 진짜 서울의 매력을 체험해 보라는 의미다.

크게 △음악 △멋 △맛 △야경 △붐업 행사 등 5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축제의 서막을 여는 K-팝 콘서트(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4월 30일 오후 7시50분부터 100분간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엔하이픈, 더 보이즈, 아이콘, 이영지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행사 기간 전일 동안 광화문광장은 다양한 서울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변한다. 광화문 사거리와 광장 일원에 '월컴게이트와 아트웍 휴식존', '서울관광 홍보존', '음식, 전통공예, 문화에술 체험존'은 물론 '서울관광 편집숍'도 만날 수 있다.

5월 6일에는 잠수교가 다양한 K-food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브릿지 맛-켓’으로 변모한다.

야간 드론쇼도 빼놓을 수 없다.
4월29일 서울페스타 2023 전야 공연을 시작으로 5월1일과 5일, 6일 등 총 4회에 걸쳐 매일 오후 8시에 드론쇼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10일간 명동에서는 유명 K-아티스트와 협업해 명동일대를 갤러리로 장식할 ‘명동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페스타 2023'은 K-POP 공연부터 뷰티, 미식을 포함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까지 생생한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서울페스타 2023'이 서울관광 재건 및 붐업의 신호탄이 되고 서울이 글로벌 TOP5 도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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