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한 브랜드에서 옷 3억원어치 산 적 있어"…명품 H사 패션 자태 자랑
뉴스1
2023.03.08 08:37
수정 : 2023.03.08 08: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한위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대한민국 3대 사랑꾼 도둑' 이한위, 이지훈, 박휘순이 출연, 출연자들은 이들의 매력을 파헤쳤다.
이한위는 "지금은 정신 차렸는데 결혼 전에는 그랬다"라며 "한 브랜드에서 3억원의 옷을 산 적도 있다, 한 번에는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어 "옷 중에 텍을 안 뗀 것도 있는데 바라보는 것도 즐겁다"라고 해 진정한 '옷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이와 함께 녹화 현장에 입고 온 자신의 의상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해당 옷은 명품 브랜드 H사의 제품으로 이한위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