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H패션몰’, 해외패션 전문 플랫폼으로…브랜드 전면 리뉴얼
뉴시스
2023.03.08 09:11
수정 : 2023.03.08 09:1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H패션몰’을 전면 개편해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새 옷을 입게 된 ‘H패션몰’은 영캐주얼부터 트래디셔널 캐주얼(TD), 컨템포러리, 럭셔리 브랜드까지 해외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와 DKNY, CK캘빈클라인 등 28개 브랜드 외에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와 컨템포러리 브랜드 ‘클럽모나코’가 추가 입점하며 무이, 톰 그레이하운드, 폼스튜디오, 폼더스토어, 폼멘즈라운지 등 한섬이 운영중인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는 5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섬은 H패션몰 내 신규 브랜드 입점과 더불어 MZ고객 유치를 위해 ‘콘텐츠 커머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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