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DR콩고 렘바임부 정수장 1단계 준공
파이낸셜뉴스
2023.03.08 13:18
수정 : 2023.03.08 13: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렘바임부 정수장 1단계 건설공사'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 7월 해당 사업을 착공 했으며, 지난해 8월 통수식을 갖고 정수된 물을 생산·공급하기 시작했다.
공사비는 전액 우리나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투입됐다. 이는 EDCF로 진행된 시행된 첫 사업이다.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진행될 2·3단계 사업에 대한 입찰참여 등의 준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렘바임부 정수장은 이번 1단계 사업 준공으로 하루 3만5000t의 정수된 물을 생산해 29㎞에 이르는 송·배수관을 통해 약 40만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향후 2·3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하루 20만여 t의 정수된 물을 생산해 약 100만여 명 이상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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