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바람을 피울 시 전 재산 압수"…왜?
뉴시스
2023.03.12 10:21
수정 : 2023.03.12 10:2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전 세계 커플들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방송된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장미의 전쟁'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혼란에 빠트린 스웨덴 커플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상민은 "바람을 피울 시 전 재산 압수"라고 비장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한술 더 떠 "차 한 대, 집 한 채"라고 맞받아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스웨덴의 한 커플이 작성한 파격적인 연애 계약서가 공개된다. 이들 커플의 수위 높은 연애 계약서를 먼저 접한 김지민은 다른 출연진들에게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면 어마어마한 충격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며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김지민의 예측대로 출연진들은 계약서를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이상민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연애 계약서"라며 당황한다. 게다가 이 커플 계약서에는 파격을 넘어 기절초풍할만한 비밀이 숨어있었고, 사건의 전말을 접한 모든 출연진은 말을 잇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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