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대출 규제완화 속 내주 700여가구 분양

연합뉴스       2023.03.18 06:00   수정 : 2023.03.18 06:00기사원문

[부동산캘린더] 중도금 대출 규제완화 속 내주 700여가구 분양

[부동산캘린더] 중도금 대출 규제완화 속 내주 700여가구 분양 다음주부터 분양가 12억원 이하 아파트도 중도금 대출 허용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다음주부터 아파트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종전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될 전망이다. 15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이르면 21∼22일부터 분양가 12억원 이하 아파트도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분양가 9억원을 초과하는 분양 아파트는 중도금 대출이 전면 금지되면서 청약 당첨자가 분양가 전액을 자기 자금으로 부담해야 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2.11.15 nowwego@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다음 주부터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과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가 사라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7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에서 707가구(일반분양 70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북 정읍시 농소동 '정읍푸르지오더퍼스트'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707가구 규모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지방에서는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청약을 서두르거나 미분양 우려로 아예 일정을 미루는 사업지가 나오는 분위기"라며 "한편 중도금 대출 규제가 풀리면서 고가 아파트 자금 조달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 인천 서구 오류동 '왕길역금호어울림에듀그린' 등 2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내주 공급 일정.

[부동산R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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