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가평잣생막걸리 편의점 판매가 24% 올려 2천300원
연합뉴스
2023.03.19 17:51
수정 : 2023.03.19 17:51기사원문
우리술, 가평잣생막걸리 편의점 판매가 24% 올려 2천300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지은 기자 = 주류 제조사 우리술이 '톡생(生)막걸리'와 '가평잣생(生)막걸리'의 편의점 판매가를 다음 달부터 각각 17.9%, 24.3% 올린다.
업계에서는 우리술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평주조는 지난해 1월 '지평 생막걸리 쌀막걸리' 750mL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를 1천900원에서 2천300원으로, 1.7L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를 3천원에서 3천6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국순당[043650]도 2021년 12월 '국순당 쌀' 750mL의 공급가격을 1천40원에서 1천300원으로, '국순당 쌀' 캔 350mL 공급가격을 740원에서 84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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