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0일, 월)…건조주의보 속 낮과 밤 기온차 커
2023.03.20 05:03
수정 : 2023.03.20 05:03기사원문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0일 경기지역은 31개 전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산불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경기동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상된다.
시·군 예상기온은 남양주 –1~16도, 동두천 0~17도, 성남 1~16도, 안성 –1~16도, 김포 1~14도, 양평 -1~15도, 포천 –1~16도, 여주 0~16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 북부·남부 모두 나쁨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