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지 몰랐다" 정동원,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 불법주행

파이낸셜뉴스       2023.03.23 15:07   수정 : 2023.03.23 15: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6)이 자동차 전용도로인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혐의로 가수 정동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16분쯤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동원은 2007년 3월19일 생으로,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후 처음으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게 “내비게이션을 보고 따라왔고 오토바이 주행이 금지된 도로인지 몰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인 것을 고려해 현장에서 귀가 조치했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공식 입장문을 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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