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3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3.03.24 06:00
수정 : 2023.03.24 06: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2023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기술인의 긍지·자부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01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장소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이다.
최고 영예는 은탑산업훈장으로 김종호 창민우구조컨설탄트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김 대표이사는 초고층 건축물 구조설계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공로가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102만 건설기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환경 조성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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