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길규민X최진우, '역대급 빌런' 양대혁 응징 '어시스트' 활약
파이낸셜뉴스
2023.03.24 15:57
수정 : 2023.03.24 15:57기사원문
배우 길규민, 최진우가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빌런' 양대혁을 응징하는 데 멋진 발판 역할을 해냈다.길규민과 최진우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신고 정신이 투철한 학생 역으로 변신, 의식 잃은 척 자작극을 펼친 악역 양대혁을 응징하는 데 큰 도움을 줘 눈길을 끌었다.'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앞으로도 두 배우에 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길규민과 최진우는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좋은 배우로 성장 중이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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