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월간 앨범 내면서 탈모…지인에 충격적인 말 듣고 머리 빠져"
뉴스1
2023.03.25 09:32
수정 : 2023.03.25 09:32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슬리피가 앨범을 준비하며 탈모가 왔다고 털어놨다.
25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에서는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직업을 통해 겪는 탈모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김원중, 신범식, 전우재는 액션 촬영 도중 당한 부상에 대해서도 언급, 스튜디오를 안타까움으로 물들였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245번 역할을 맡았던 김원중은 줄다리기 장면에 얽힌 부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신범식은 영화 '해적' 촬영 당시 의도치 않게 배우 허준호를 때렸고, '올인'에서 재회 후 많이 밟혔던 에피소드로 출연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영화 '투 맨'을 촬영하던 전우재는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맥주병에 맞아 위험했던 순간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모내기클럽' 8회는 25일 밤 9시20분 MBN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6일 오전·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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