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원 기업 시장 진출 성과
뉴스1
2023.03.27 10:24
수정 : 2023.03.27 10:24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산하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한 만화·웹툰 전문기업과 영상 전문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만화·웹툰 전문기업 ‘스튜디오아이레’에서 개발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도깨비캡처 보물산의 전설’이 오는 29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전국에 정식 방영된다.
보문산 설화는 신비한 주머니에 얽힌 형제에 관한 이야기로 욕심과 우애에 관한 교훈적인 이야기를 그려냈고, 여기에 스튜디오아이레의 IP인 도깨비캡처 세계관을 접목해 재미를 더했다.
‘스튜디오아이레’는 TV 방영을 계기로 국내·외 키즈 콘텐츠 대표 주자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콘텐츠 전문 에이전시 ‘엑세스코리아(대표 백승남)’와 손잡고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 영상 전문기업 ‘플레이어스’에서 2021년 문화콘텐츠 시장창출 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SF 웹드라마 ‘꿈돌이 RT’가 이번 달부터 대전시교육청을 통해 지역 초·중·고 학교에서 과학·진로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업 교재에는 드라마에 나온 과학기술 성과를 비롯해 각 연구소 소개와 이슈, 진로 정보 등이 담겼고, 유튜브 채널에 과학기술 리뷰 콘텐츠 코너 ‘꿈돌이의 과학’도 올라와 있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꿈돌이 RT는 93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가 30년 만에 대전을 찾아 대덕연구단지 과학자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우주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실제 연구소 8곳의 과학자와 시민들이 출연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지역을 대표할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K-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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