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드러머 정재원, 24년 만에 활동 잠정 중단 "일신상 이유"
뉴스1
2023.03.30 08:43
수정 : 2023.03.30 10:2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밴즈 넬(NELL)의 드러머 정재원이 데뷔 후 24년 만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9일 넬 공식 홈페이지에는 'NELL 정재원 활동 잠정 중단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예상치 못한 소식으로 인해 팬 여러분이 느낄 슬픔에 깊게 공감하는 바이나, 멤버들이 오랜 시간 많은 대화 끝에 내린 결정이니 만큼 널리 이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모두의 마음이 무겁지만 늘 그래 왔듯이 음악 안에서 치유되길 바라보며, 계획되어 있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조만간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넬은 지난 1999년 결성된 뒤 언더그라운드에서 2001년 데뷔했으며, 메이저 데뷔는 2003년이다. 이후 '스테이', '땡큐', '마음을 잃다', '기억을 걷는 시간', '헤어지기로 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정재원은 밴드 결성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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