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거점기관 공모…최대 1억 지원

뉴시스       2023.03.30 12:01   수정 : 2023.03.30 12:01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3년 이상 업력 갖춘 3개소…보조금·컨설팅

3월31일~4월24일 신청…발표심사는 5월

[서울=뉴시스] 보건복지부는 3년 이상 서비스 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거점기관' 3개소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보건복지부) 2023.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정부는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표준모델을 만들 기관 3개소를 선정해 1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3년 이상 서비스 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거점기관' 3개소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은 우수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표준화하기 위해 거점기관을 선정하고 1억원 이내의 보조금, 전문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회서비스 공급이 소규모 기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9년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전체 23만2107개 중 1~4인 사업체는 10만3633개로 44.7%에 달한다.

개별 기관의 적은 자본 규모와 불안정한 제공인력으로 인해 인력,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재투자가 이뤄지기 어려워 자생력 확보와 서비스 질 제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모는 오는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사업과 관련 안내와 질의응답을 위해 내달 10일 온·오프라인 사업 설명회가 연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이후 5월15일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사회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서비스 모델 표준화·공유화를 지원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영세 공급주체가 자생력을 확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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