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인대 파열로 당분간 활동 중단…"아쉽고 속상해"
뉴스1
2023.03.30 14:22
수정 : 2023.03.30 14: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솔지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향후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솔지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공연에 설수 없게 되어 제 공연 예정 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솔지가 출연 중인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 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솔지는 전거비인대파열 및 인대 손상으로 당분간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따라 솔지가 설 예정이었던 일부 공연 캐스팅은 배우 김려원이 맡는다.
솔지는 오는4월29일 공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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