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내달 11조원 통안증권 발행
파이낸셜뉴스
2023.03.30 18:19
수정 : 2023.03.30 18:19기사원문
시중 유동성 회수 차원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4월 중 경쟁입찰 9조 8000억원, 모집 1조 2000억원 등 총 11조원을 발행한다.
△91일물 5조원 △1년물 1조2000억원 △2년물 3조 5000억원 △3년물 1조 3000억원 등이다.
3월 한국은행은 10조 2000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발행했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회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시중의 유동성 증가 등으로 구조적으로 환수할 필요가 있을 때 통안증권을 발행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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