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4월8일 FC서울 홈경기에서 첫 시축 도전
뉴스1
2023.03.31 08:10
수정 : 2023.03.31 08:1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첫 시축에 나선다.
임영웅은 오는 4월8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시축에 도전하는 임영웅은 콘서트 '아임 히어로'로 전국 방방곡곡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인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LA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눈도장까지 찍었다.
여세를 몰아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공개됐고 약 23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는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