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택 담장·대문 허물어 주차공간으로…1면당 900만원 지원

뉴스1       2023.03.31 13:57   수정 : 2023.03.31 13:57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올해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주차장이 부족한 일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 등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노후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 등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조성할 경우 구에서 주택 1개소에 주차장 1면 기준 900만원을 지급하고 1면이 추가될 때마다 1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일반형 주차구획을 기준으로 2.5x5.0m의 공간이 필요하며, 평행주차의 경우 2.0x6.0m의 공간이 확보되면 공사가 가능하다.

구는 올해 30개소 60면 이상의 주차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신청 받고 강동구청 주차행정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쟁입찰을 통해 공사 시행업체가 선정되면 신청 현장을 확인해 조성 가능 여부를 결정하고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황창선 강동구 주차행정과장은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가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민의 주차편의를 높여주는 사업"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주차장을 마련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강동구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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