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피앤이, 올해 합병효과 기대...수주잔고 인식-한국IR협의회
파이낸셜뉴스
2023.04.04 08:35
수정 : 2023.04.04 08: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4일 원익피앤이에 대해 올해 합병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제조 공정의 활성화 장비 및 조립 공정 장비 전문 제조사다. 현 상장법인은 원익피앤이가 엔에스로 피합병된 후 사명을 엔에스에서 원익피앤이로 변경하며 탄생했다.
원익피앤이의 주요 고객사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노스볼트(스웨덴)다. 주요 고객사들은 5~10년의 장기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연말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약 4333억원이며, 리드타임을 고려할 경우 해당 수주잔고는 2023년부터 점차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익피앤이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888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이다. 큰 폭으로 증가한 매출액 대비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노스볼트 등 상대적으로 마진이 우수한 수주잔고가 매출로 인식되며 매출액 3637억원, 영업이익 291억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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