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GD에 한정판 신발 또 받았다…2년 전엔 리셀가 3200만원
뉴스1
2023.04.05 13:59
수정 : 2023.04.05 13: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신발을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 '권도' 두 번째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권도01 블랙&화이트'가 담겼다.
운동화 옆에는 조세호의 이름이 새겨진 도복 띠가 놓여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21년에도 조세호에게 '권도' 첫 번째 시리즈를 선물한 바 있다. 정가는 21만9000원이었지만, 리셀가가 3200만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권도는 태권도와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 나이키의 슬로건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정신의 조화에서 착안한 신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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