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맥주와 함께하는 남편 임준영, 호프집 9개 운영 '반전 정체'
뉴시스
2023.04.06 10:11
수정 : 2023.04.06 10:11기사원문
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김지원·임준영 부부가 출연해 남편 임준영으로 인해 생긴 가족 간의 불화를 고백했다.
먼저 부부가 고딩엄빠가 된 사연이 펼쳐졌다.
일상 영상에서 임준영은 "맥주는 내 인생의 절반"이라며 새벽 세 시에 혼자 맥주를 마신다. 다음날 김지원은 임준영의 술자리를 치우고 아들 승재의 등원 준비 또한 홀로 도맡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이 회사로 출근해 업무를 보는 사이, 임준영은 해장한 후 또 다시 맥주집으로 향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맥줏집에서 돌아온 임준영은 잠든 아들 승재를 깨우며 "최악이야"라는 MC들의 반응을 자아냈다. 부부는 한밤 중 거실에서 언성을 높이게 됐고, 김지원은 아들이 아빠를 전혀 안 찾는다고 정곡을 찔렀다.
이에 임준영은 맥줏집 사장이라는 본업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직영점 2개, 가맹점 7개 등 매장을 운영하며, 맥줏집으로 출근해왔던 것이다. 임준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에 매달렸는데, 오히려 가족과 더 멀어지게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 랄랄은 "아버지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가까워지기엔 늦었더라"며 충고를 건넸다.
김지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자를 집에 남겨두고 홀로 외출했다. 임준영은 엄마만 찾으며 우는 아들로 진땀을 흘렸지만, 오후에는 어린이 체험관을 찾아 함께 놀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의 귀가 후 임준영은 "앞으로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겠다"고 약속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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