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로 "애플페이 결제 앱 인기…14만 다운로드 기록"
뉴시스
2023.04.06 10:28
수정 : 2023.04.06 10:2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애플페이 등 다양한 결제 지원하는 '프리페이' 앱 무료 출시
애플페이 국내 출시에 앞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은 최대 2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단말 교체 비용과 현장에서의 결제 혼란 등이었다. 스마트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2월 프리페이 앱을 VAN사(부가통신사업자)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프리페이는 애플페이 외에도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QR, 삼성페이 등 다양한 방식의 결제를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말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약 14만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리페이 서비스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은 고가의 단말기 교체 비용 없이 무료로 아이폰 사용자의 결제를 처리할 수 있다. 프리페이는 매출·입금 관리앱인 '비즐(Bizzle)'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 개통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비즐을 검색 후 설치만 하면 되기에 카드 가맹이 돼있는 중·소상공인은 누구나 쉽게 신청·이용 가능하다.
스마트로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프리페이를 통해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 교체 비용과 유지 보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애플페이 결제 인프라를 적극 도입해야 하는 대형 프랜차이즈들에 비해 소상공인은 스마트폰에 앱만 설치하면 애플페이 결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길동 스마트로 대표는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무적"이라며 "하지만 여전히 프리페이 앱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 프리페이를 잘 활용해서 모든 중소상공인들이 결제 트렌드에 소외되지 않고 매출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hsyh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