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아이브 이서 2007년생, 어머니보다 내가…"
뉴스1
2023.04.07 09:49
수정 : 2023.04.07 09:4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가 아이브 이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퍼펙트 올킬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찐 막내 이서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러블리한 이서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흐뭇한 미소와 팬심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그런 이서를 보며 MC 붐은 "제가 82년생인데 이서씨 어머니께서 80년생이시다"라고 말했다. 2007년생인 이서는 올해 17살로 고등학생이 됐다고. 이때 이찬원이 "지금 고개를 푹 숙이신 분이 있다"며 박솔미를 보자 박솔미는 "이서씨 어머니보다 내가…"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이서를 향한 내적 친분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지난 번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장원영과 '편스토랑'에서 함께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그걸 보고 엄청 좋아하더라"라며 두 딸의 아이브앓이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박솔미가 이서에게 내적 친분을 가지게 된 또 다른 이유도 공개했다고.
한편 이날 이서는 남다른 솔직 리액션으로 스페셜 MC로서 톡톡히 활약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새 편셰프 남보라와는 깜짝 케미까지 자랑했다고.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찐 막내, MZ 끝판왕 이서의 '편스토랑' 스페셜 MC 도전기, 러블리 편셰프 박솔미의 이서를 향한 내적친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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