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858억원 규모 추경 편성...교육격차 해소 집중
파이낸셜뉴스
2023.04.12 14:00
수정 : 2023.04.12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이 본예산 보다 858억원(1.5%) 증가한 5조7512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서부산권·원도심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력 신장, 학교시설환경개선 등에 703억원을 집중 편성했다.
또 학생들의 인성·사회성 함양을 위한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에 194억원, 통학안전지도 시스템 구축에 3억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4억원 등을 배정했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인성·사회성 함양과 학교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 원활한 예산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5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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