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청산에도 힘든 이상민 "어머니 5년째 병원에 누워 계셔…위독하셔"
뉴스1
2023.04.17 08:00
수정 : 2023.04.17 08:00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상민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위독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종국과 함께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를 만났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건강상태도 덧붙였다. 이상민은 "어머니가 5년째 병원에 계시는데 위독한 상태다"라며 "어머니가 아프신게 가장 큰 걱정거리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올해 빚을 다 갚고 정리가 끝나면 다같이 행복하게 뭔가를 하고 싶은데 아무도 곁에 없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재진은 "큰 공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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