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백상 노미네이트, 만우절 장난인 줄"
뉴스1
2023.04.17 11:28
수정 : 2023.04.17 1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준맘' 박세미가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것을 기뻐하며,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다고 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박세미가 최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일을 언급하며 소감을 물었다.
이어 수상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는 "아예 기대를 안 했다가, 주변에서 말을 얹는 걸 들으니까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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